한영통역전공 동문 및 재학생 <2021 아시아 필름마켓> 통역
한영통역전공 동문 및 재학생 < 2021 아시아 필름마켓> 통역
한영통역전공 재학생 및 동문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개최된 <2021 아시아 필름마켓 E-IP 비즈니스 미팅>에서 순차통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시아 필름마켓>은 웹소설, 웹툰, 도서 등 원작의 영화 · 영상화 계약, 공동제작, IP 판권 판매, 스크립트 개발까지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원저작물의 지적재산권을 거래하는 장입니다.
15기 우승곤 동문(오디세이 T&I 대표)의 수주로 성사된 <2021 아시아필름마켓 E-IP 비즈니스 미팅> 통역에는 한영통역 2학년 재학생 임소정, 이현지, 김희은, 안수완 학생과 졸업생 전성초 동문이 참여하였으며, 10월 11일–14일, 4일간 비즈니스 미팅 통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4일간 진행된 비즈니스 미팅 후 선정작 담당자들과 주최측은 통역사들의 탁월한 통역 실력으로 부드럽고 원활한 회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우승곤동문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하마구치 류스케ㅡ봉준호 감독 스페셜 토크, 레오스 카락스 마스터 클래스, 비전의 밤 시상식, <푸른 호수> 기자회견, 폐막작 <매염방> 기자회견 등 영화제의 주요 세션에서 통역하였습니다.
또한아시아 필름마켓 순차통역 회의에 앞서 10월초 E-IP 비즈니스 특강을 개최하고 주제지식 및 비즈니스 통역 팁을 공유하며 후배 재학생들의 E-IP 분야 통역 준비를 지원하는 등 금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각적인 활약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