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통역전공 재학생, 미얀마 여성활동가 공개 간담회 동시통역

한영통역전공 2학년 이하나, 탁영혜 학생이 2021년 8월 3일 오후 7시 30분, 비대면으로 개최된 미얀마 여성활동가 공개 간담회 동시통역을 수행하였습니다.

이화선교팀이 개최한 <평화를 이루는 여성: 미얀마의 허스토리>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여성의 시각, 사회적 소수자의 시각으로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바라보고, 보다 평등한 연대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온라인 간담회로, 탁영혜, 이하나 학생은 비대면으로 미얀마 여성 활동가들의 발표 및 질의응답을 포함한 전 세션을 통역하여 깊이 있는 본 주제에 대한 논의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기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