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번역 이지민 동문, The Korea Times 현대문학번역상 우수상 수상

한영번역 21기 이지민 동문이 제50회 코리아타임즈 한국현대문학번역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작은 김세희 작가의 단편소설 <가만한 나날>의 영역본으로 1인칭 시점으로 서술된 원문을 충실하게 옮긴 번역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링크:

https://m.koreatimes.co.kr/pages/article.asp?newsIdx=278030&utm_source=dable

영자신문 가 주최하는 코리아타임즈 현대문학번역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한 주요 등용문 역할을 해온 공모전 형식의 시상제도로, 50년의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한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K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았고, 수상작과 심사평은 11월 13일 신문 지면에 게재되었다.

본 대학원 한영번역 전공 다수의 교강사진 및 졸업생들이 이 상 수상을 통해 한국문학 번역에 입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