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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통역 재학생, 15기 우승곤 동문, <2019아시아필름마켓> 통역

  • 작성일 : 2019-10-18
  • 조회수 : 2992
  • 작성자 : 관리자

한영통역 재학생, 15기 우승곤 동문, <2019아시아필름마켓> 통역

 

통역학과 한영전공 2학년 재학생 7명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개최된 <2019 아시아필름마켓 E-IP 비즈니스 미팅>에서 순차통역을 진행하였다. <아시아필름마켓>은 영화와 관련된 투자, 제작, 판권 구매, 배급, 후반작업까지 영화 산업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산업의 장이다.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15기 우승곤 동문(‘시그니처W’ 대표)이 수주한 아시아필름마켓 동시통역 및 순차통역 회의 중 <2019 아시아필름마켓 E-IP 비즈니스 미팅>에는 한영통역 2학년 재학생인 김윤정, 강수민, 공유경, 유나은, 박유진, 전해랑, 김예은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10월 5– 7, 3일간 총62건의 비즈니스 미팅 통역을 진행하였다. 본 순차통역 회의에 앞서 우승곤 동문은 지난 8월말 영화시장 E-IP 비즈니스 특강을 개최하고 주제지식 및 비즈니스 통역 팁을 공유하며 후배 재학생들의 E-IP 분야 통역 준비를 착실히 지원하였다. 3일간 진행된 비즈니스 미팅 후 재학생들의 뛰어난 통역 실력과 프로페셔널한 태도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필름마켓

 

한편 우승곤 동문(‘시그니처W’ 대표)은 동일 기간에 진행된 아시아필름마켓 인더스트리 부대행사 동시통역팀을 조직하여 "문체부-WIPO 저작권-콘텐츠 국제분쟁해결 세미나", "아시아IP 쇼케이스", "AFiS 피칭, 만화&필름 피칭쇼", "부산프로젝트 피칭", "부산영상위원회 작가세미나: 작가간 협업, 새로운 성장 해법을 찾아서", "헐리우드 영화제작 동향: 실시간 영화제작 기술", "VR 컨퍼런스 - 넥스트 리얼리티 인 부산", "5G 그리고 영화, 새로운 영화제작의 패러다임" 등의 세션을 동시통역하였다.


                                    아시아필름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