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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번역가,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2019 후보 - 황석영 <해질무렵>

  • 작성일 : 2019-03-14
  • 조회수 : 2159
  • 작성자 : 관리자

김소라 번역가,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2019 후보 - 황석영 <해질무렵>

 

본 통대원 번역학과 한영전공 교수와 강사를 역임한 김소라 번역가가 번역한 황석영 작가의 <해질무렵(영문명 At Dusk)>이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2019 후보에 올랐다. 작가와 김소라 번역가는 13 맨부커상 선정위원회가 홈페이지에 발표한 13명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통대원 번역학과 한불전공 최미경 교수가 번역한 황석영 작가의 <해질무렵> 불어 역서는 프랑스에서 출간 지난 2018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김소라 번역가는 은희경, 신경숙, 배수아, 공지영 작가 다수의 주요 한국문학 작품을 영미권 시장에 출간하였다.

 

기사 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1&aid=0002983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