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라 번역가,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2019 후보 - 황석영 <해질무렵>
김소라 번역가,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2019 후보 - 황석영 <해질무렵>
본 통대원 번역학과 한영전공 교수와 강사를 역임한 김소라 번역가가 번역한 황석영 작가의 <해질무렵(영문명 At Dusk)>이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2019 후보에 올랐다. 황 작가와 김소라 번역가는 13일 맨부커상 선정위원회가 홈페이지에 발표한 13명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본 통대원 번역학과 한불전공 최미경 교수가 번역한 황석영 작가의 <해질무렵>의 불어 역서는 프랑스에서 출간 후 지난 2018년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김소라 번역가는 은희경, 신경숙, 배수아, 공지영 작가 등 다수의 주요 한국문학 작품을 영미권 시장에 출간하였다.
기사 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1&aid=0002983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