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전공 12기 정은정 동문 외, 이화코리아 창립 3주년 행사 개최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12기 정은정 동문이 창립하고 한중전공 13기 김애련 동문이 함께 하고 있는 전문 통번역 에이전시인 ‘이화코리아’가 2018년 12월 27일 창립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2015년 11월에 설립된 이화코리아는 전문 통번역에이전시로 시작하여 현재 중국어, 일본어, 영어, 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베트남어, 태국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등 12개 언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통번역에이전시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국제방송교류재단,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청 등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국가 홍보 행사 대행도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대외교류위원회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과 한국의 중소기업 발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한중전공 김혜림 교수와 동문을 비롯한 많은 고객사가 참석하였다. 김혜림 교수의 축사, 손지오 동기의 진행, 성혜영 동기의 줌바댄스 축하 공연으로 화기애애하고 뜻깊은 기념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