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공의 오영아 교수(번역학과 한일전공 2007년 입학) )가 대산문화재단 번역 출판 지원 사업 선정됐다. 작품은 정지돈 작가 <내가 싸우듯이> 이다.  

“『내가 싸우듯이』일본어 번역의 경우, 원문의 의미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일본어로서 가독성을 최대한 끌어올렸다는 점, 번역 출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지원작 중 가장 돋보여, 2023년도 일본어 부문 선정작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출처: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심사평

『내가 싸우듯이』정지돈 작. 2016년. 문학과 지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