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전공] 2025 APEC 한중정상회담 한중통역전공 교강사 및 동문 맹활약
2025년 10월 31일-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한중정상회담에서 본 대학원 교강사 및 동문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우선 신하경 동문(2016년 입학)은 현재 외교부 외무행정관으로 재직 중이며 금번 APEC 정상회의 기간 한중 정상 간 소통 및 시진핑 주석 국빈방한 정상 통번역을 담당하였다. 또한 11월 1일 본 대학원 장애리, 유지애 교수가 APEC 정상회의 폐회식 중 의장직 인계와 한중정상회담 KBS 뉴스특보 생중계 동시통역을 수행하였으며, 손지오 동문(2012년 입학)은 한중정상회담 MOU체결식에서 사회를 담당하였고, 현재 주중한국대사관 전문관으로 재직 중인 이유리 동문(2020년 입학)이 시진핑 주석을 위한 국빈만찬 헤드테이블 통역을 담당하는 등 APEC 한중정상회담 전 과정에서 본 대학원 한중통역전공 교강사와 동문들의 존재감이 빛났다.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과 중화인민공화국 시진핑 주석 선물교환 장면 (우측 신하경 동문)
한중정상회담 MOU체결식 사회를 맡은 손지오 동문

한중정상회담 KBS 뉴스특보 한중 동시통역을 수행한 장애리, 유지애 교수
시진핑 주석을 위한 국빈만찬 헤드테이블 통역을 담당한 이유리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