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통역] 나영주, 윤혜령 학생 2026 부산스토리마켓 비즈니스 미팅 통역
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일통역전공 재학생 2명(나영주, 윤혜령)이 2026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의 부산스토리마켓(Busan Story Market, BSM) 에서 진행된 한일 콘텐츠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의 순차통역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두 학생은 일본 콘텐츠 기업과 국내 영상 콘텐츠 제작사 및 관계자 간의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하여, 일본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의 소개와 영상화 가능성, 계약 조건 등에 관한 논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통역을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출판·영상 콘텐츠 산업의 전문 용어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통역사의 역할과 실무 역량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나영주 학생은 “학교 수업과는 다른 실제 비즈니스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특히 현장에서는 정해진 대본 없이 대화가 진행되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점에서 수업과는 또 다른 긴장감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일 양국의 지식재산권(IP) 관련 용어와 계약 방식의 차이를 접하며 콘텐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고, 통역사에게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현장 대응 능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윤혜령 학생은 “일본 출판사의 작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한국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영상화 가능성을 논의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미팅이 향후 실제 영상화 계약으로 이어지는 데 통역사로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작품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도 표현의 폭을 넓히며 통역 역량을 키워 나가고자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통역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동문 우승곤 대표가 운영하는 ㈜피벗앤코의 부산스토리마켓 비즈니스 미팅 통역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